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네시아: 어 머신 포 피그스 (문단 편집) === 적 === 본편에 등장하는 적은 '''인간돼지'''(The Manpigs)로, 전작의 채집자들을 계승하여 레치(Wretch), 엔지니어(Engineer), 테슬라(Tesla) 세 종류가 등장한다. 말 그대로 인간과 돼지를 합쳐놓은 꺼림칙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, 정체불명의 기계의 명령을 따라 맨더스를 게임 내내 추적하며 괴롭힌다. 채집자들보다 지능이 높은 것인지 어둠 속에서도 맨더스를 잘 찾아내며, 길 찾기도 훨씬 잘 한다. 이들이 접근하면 랜턴이 점멸하므로 쉽게 알 수 있다. 다만 전작과 달리 등장하는 곳이 정해져 있는데다, 무엇보다 별로 무섭게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공포는 덜한 편. 돼지공포증이 있다면 모를까. 그나마 테슬라는 두 놈에 비해선 약간 무서운 편. * '''레치''' (Wretch) 가장 일반적인 형태. 인간과 돼지의 신체 부위들을 덕지덕지 꿰매놓은 듯한 생김새다. 초반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, 그다지 어려운 적은 아니다. * '''엔지니어''' (Engineer) 강화된 형태. 레치보다 덩치가 크며, 인간의 신체에 돼지의 피부를 덧대 기워 놓은 듯한 생김새다. 채집자 브루트처럼 몸 여기저기에 철근이 박혀 있다. * '''테슬라''' (Tesla) 게임 최후반부에 등장하며 몸 여기저기에 진공관이 박혀있어 전류가 흐른다. '''순간이동'''을 하기 때문에 무척 까다로운 상대. 플레이어가 이놈과 조우시 맵의 조명이 시도때도 없이 깜빡대기 때문에 눈이 쉬이 피로해진다. 거의 [[포켓몬 쇼크]]를 유발할 정도. 위의 두 놈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생김새가 기괴하다. 온몸에 기계들이 박혔고 특히 왼팔은 아예 기계로 되었으며, 입에도 기계가 박혀있다. 그러다 보니 위의 두 놈들과 달리 약간은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. * '''케른크''' 전작의 케른크와 똑같으나, 물에서 움직일 때 스파크가 튀고 돼지 소리가 난다. 저널 중에 이 케른크는 실패한 실험체라고 언급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